0과 1을 넣을수 있는 박스가 1개 있을떈, 박스 안에 담을 수 있는 상태의 경우의 수는 0과 1, 두가지이다.
박스가 2개 있을땐 00, 01, 10, 11으로 총 네가지이다.
상태의 경우의 수는 박스의 개수를 지수로 하는 2의 지수임을 알 수 있다.
박스가 8개일땐 2^8 = 256개의 상태를 담을 수 있다.
우리는 각 상태를 기록한 표를 만들어 약속을 할 수 있다. 예컨데 011의 상태에는 F의 문자를 출력하는 약속을 할수 있다.
하나의 상태와 약속은 일대일 대응해야하며, 8개의 박스로 만들 수 있는 약속은 256가지이다.
알파벳과 숫자, 기호를 일대일 대응시키는 상태의 갯수를 만들기 위해선 8개의 박스(8비트 = 1바이트)가 필요하며, 이를 아스키코드로 체계화시켰다.
반면, 영어보다 조합수가 많은 한글을 표현하기 위해선 2바이트가 필요하였고, 나아가 한자를 표현하려면 3바이트가 필요하였다.
글로벌화된 정보사회에선 문자처리에 필요한 용량의 규격화가 필요하였으며, 문자당 3바이트가 할당된 UTF-8이 그에 따른 대안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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